첫 글인만큼 인사를 드려야겠죠? 안녕하세요, 정보 과잉의 시대에, 해당 블로그 더 나아가 이 글을 읽고있으신 여러분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어색한 인삿말은 우선 저정도로 마무리하고 단도직입적으로, 제목에 답변을 하자면... '덕질할때... 외롭다..!' 네, 그렇습니다. 덕질은 재밌는데, 혼자하니까 한계가 있더라구요, 이게 주된 블로그 탄생 이유입니다. 저는 '덕질'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통상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물론 알 수 있는 분야도 있죠!)특정 대상에 빠지거나 몰입하는 것' 뭐 제 생각과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이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저는 이런 생각, 의견의 차이를 좋아합니다. 저는 덕질을 하면서, 특정 덕질 대상, 현상에 대해서 드는 여러 생각, 의문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