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개 및 특징
2023년도에 발매 된, 버츄얼 유튜버 호시마치 스이세이의 2집 정규 앨범입니다.
전작과 달리 공개 전 엄청난 프로듀싱진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선공개곡 또한 단 둘로 9곡을 새로 맛볼 수 있어 굉장히 기대를 받았던 앨범입니다.
고음처리력도 좋지만 중저음의 허스키 보이스가 강점이었던 세간의 평가를 의식했는지 프로듀싱 방향이 확실히 중저음역대의 샤우팅을 내세운 보컬을 가진 곡들이 늘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화려한 프로듀싱 진으로인해 각각 곡의 퀄리티와 완성도 자체는 버츄얼 유튜버의 앨범이라는 것을 넘어서 일반적인 제이팝 아티스트의 디스코그래피로써도 우수합니다.
이전작이 버츄얼 유튜버로써 훌륭한 앨범을 낸 느낌이라면, 해당 곡은 한명의 보컬리스트로써 멋진 앨범을 발매하게 됬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 '버츄얼 유튜버 노래'의 한계를 부숴버린 행보
호시마치 스이세이(아티스트라고 하겠습니다)라는 아티스트에게 유난히 호감인 점은...
'버츄얼 유튜버인데, 이정도 퀄리티의 곡을 뽑아낸다고?'
지금의 호시마치 스이세이는 훌륭한 퀄리티의 뮤비와 재치있는 훅으로 엄청난 히트를 친 'ビビデバ'(비비디바), '아이돌마스터', '뱅드림' 등의 영향력있는 작품 내의 가수들과의 콜라보, 프로듀서 '이노우에 타쿠'와의 듀엣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한 'Midnight Grand Orchestra' 등 어엿한 아티스트로써 활동하고 있지만, 그녀의 시작 및 실제로 제가 접하게 된 계기는 그저 버츄얼 유튜버의 곡이라고 인식하고 들었습니다.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 높은 퀄리티의 뮤직비디오, '버튜버 치고' 가 아닌 객관적으로도 높은 곡의 퀄리티 이런 요소들이 그녀의 아티스트적인 행보와 지금의 입지를 증명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존의 버츄얼 유튜버 노래라고 한다면, 해당 방송 시청자 만을 위한 노래, 전파계 노래(아 물론 이런 노래들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도 라고 인식을 했고, 실제로도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듣기에는 뭔가 좀 아쉬운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처음 접하게된 2020년 3월에 투고된 'NEXT COLOR PLANET'을 리듬게임을 통해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이거... 대체 누구 곡이지?' 이런 생각에 마지막 노트 처리의 정확도가 떨어졌던 기억이 있을정도로 노래는 제 취향이었습니다. 집가서 열심히 나무위키로 검색해 본 결과, 그녀의 정체를 알고, 이래저래 충격을 먹고 그녀의 곡을 여러개 찾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그녀는 지속적으로 노래라는 컨텐츠를 살려 정규 1집을 발매하기에 이르고 공개되었던 'Stellar Stellar'를 감상했을땐, 진짜 좋은 노래를 들을 때의 벅차오름? 이게 고스란히 느껴졌어요...!(자랑은 여기까지...)
아무튼, 버튜버로써 음악을 다루는 컨텐츠느 단연 독보적인 위치이자, 그저 하나의 아티스트처럼 느껴지는 갭모에..?가 해당 앨범 혹은 호시마치 스이세이를 좋아하게 될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전작과의 차이
1집의 자세한 감상, 특징은 추후 새 포스트로 찾아오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지금 그녀에게 있어 가장 히트를 한 곡은 '비비디바'라고 할 수 있겠지만, 최근에 알게된 새로운 리스너를 제외하고 기존 그녀의 팬, 그녀의 아티스트적 행보를 같이 걸어온 리스너들이라면 그녀를 대표하는 곡으로 'Stellar Stellar'를 선정할 것 같다고 저는 감히 예상을 하는데, 그녀의 이름처럼 밝게빛나는 별빛을 상징하는 곡으로, 해당 곡을 기점으로 노래 잘 하는 버튜버가 아닌, 어엿한 한명의 아티스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사 또한 시작하자마자, 빛을 본 것이 아닌 그녀의 노력으로 밝게 빛나는 별이 된 느낌을 주고 언급되는 신데렐라 컨셉을 24년에 화려하게 재해석 한 부분, 정말 샤방샤방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곡 감상은 아래에서 가능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51VH9BYzZA
타이틀곡에 대한 칭찬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그녀의 1집 'Still Still Stellar'는 그녀의 특징인 별, 수성, 우주 등의 컨셉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앨범으로써, 그녀가 버츄얼 유튜버 MCN 'hololive'와 계약하기 전 부터 이노우에 타쿠와의 합작까지 발매되는데까지 조금 오래걸린(?) 앨범입니다.
자 다시 본 주제로 돌아와서, 차이점 이야기를 해볼까요?
제가 1집을 듣고 2집을 들었을때 바로 와닿은 점은 다채로움이었습니다.
언급한 것처럼 1집은 별, 우주, 안드로메다 등 컨셉과 색채가 뚜렷한 일관적인 앨범의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그러나, 곡의 투고 기간의 차이, 앨범 제작에 투입된 프로듀서와 스이세이의 합작 등으로 컨셉은 확실한데, 음악적인 완성도랄까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곡별로 어느정도 간극도 느껴지는 앨범입니다.
반면, 2집 'Specter'의 경우 대놓고 빵빵한 프로듀서진, 이전과는 달라진 자본, 아티스트로써의 스이세이의 숙련도 상승 이러한 요인들이 앨범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또한 해당 앨범에서는 전작처럼 일관되게 밀고가는 컨셉 오브젝트는 따로 없이, 스이세이의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자 했다 라고 저는 앨범을 감상하면서 느꼈습니다.
탄탄한 멜로디, 깔끔하게 디자인된 탑라인, 음... 맞는 예시일지는 모르겠지만, 곡별 텐션의 어택 & 릴리즈(쉽게 말하면 완급조절이 될 수 있겠네요)등이 어색하지 않게 잘 구성된 점에서, 퀄리티는 더 높이고 앨범 내에 위치하게될 트랙들의 구성과 배치 이런 부분들이 어엿한 아티스트의 2집 앨범이라고 보이게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전작 혹은 midnight grand orchestra의 디스코그래피와 달리 앨범 자체의 색채는 오히려 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여러 메이저 프로듀싱진을 써서 그런지 아니면, 의도한 바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아쉬웠습니다.(예를 들면 스이세이의 이름처럼 별, 우주와 관련된 컨셉을 조금 느슨하게 한 부분이요, 아티스트지만, 그 이전에 버튜버인만큼 그 특징을 더 극대화 시켰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 정도?!)
- 총평
확실한건 해당 앨범으로 우수한 음원 성적을 냈으며, 버츄얼 유튜버중에서는 압도적인 디스코그래피를 장식하게 된것은 개인의 의견을 떠나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즉, 아티스트로 평가받을 수 있는 버츄얼 유튜버로써는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섰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앨범이 기대되나, 그녀는 기본적으로 보컬리스트와 일부분의 작사만을 앨범에서 담당하기에 향후 앨범에 대해서는 기대반 우려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특색이 사라지면 어쩌지,,, 하는 느낌)
그러나 앨범자체의 퀄리티 및 발매 후 보여준 행보와 최근 발매되는 곡들을 보면, 위의 우려가 현실화 되진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이세이가 걸어온 길을 알기에, 그녀의 아티스트적 행보가 혜성이 아닌 수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화려하게 나타난 23년의 혜성 같은 앨범 ‘Specter’였습니다.
- 곡별 리뷰
1번 트랙: 작열로 순정
앨범의 첫번째 곡이자 2번째 선 공개 곡입니다.
이름에서 나와있듯이 이전의 푸릇푸릇한 색채를 띄던 스이세이 노래치고는 뜨겁고 붉은 이미지를 가진 싱글 재킷과 노래입니다.
난해한 가사와 잘게 쪼개진 음절 그리고 강력한 기타와 드럼사운드를 통해 해당 앨범에 이목을 집중시키는데에 아주 성공적인 곡입니다.
뜨겁고 열정적인 인트로곡 이외에는 개인적인 큰 감상은 없었으며 무난히 듣기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와서 다시 들어보면 걸즈밴드크라이의 오프닝곡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것도 하나의 감상 포인트네요!
2번 트랙: template
목소리에 가장 힘을주고 본인의 허스키한 보이스를 가장 잘 내세운 곡이자 훅과, 아웃트로에서그 강점이 정말 잘 드러납니다.
해당곡을 통해 스이세이는 버츄얼 유튜버로써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락밴드의 프론트맨과 같은 느낌을 참 잘살린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곡 자체의 아쉬움은 어느정도 있습니다.
훅으로 넘어가고 훅에서 다음 벌스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힘이 좀 빠지는데, 오히려 해당 곡과 같이 파워풀한 곡이라면, 훅과 아웃트로의 기조를 전체적으로 쭉 이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으나, 듣는이에 따라 피로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기에 곡을 듣는데 있어서 불쾌하거나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웃트로의 보컬이 몇 마디 더 이어졌다면 더좋았을 텐데)
3번 트랙: みちづれ
전반적인 곡의 분위기는 불특정 대상인 미치즈레(길동무)와역경을 해쳐나가는?내용입니다.
요아소비의 아야세가 프로듀싱을 한곡으로 inst만 들어보면 일반적인 신나는 요아소비 곡 처럼 들리지만, 허스키 한 스이세이의 보컬과 어우러져 색다른 요아소비곡 느낌이 많이 듭니다.
사실 해당 앨범에서 타이틀곡? 이라고 뽑을 만한 곡이 되게 애매했는데(현재와서는 소와레가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당곡의 구성이 참 담백하면서도 아야세의 프로듀싱으로 인해 고급진 느낌이 많이나서 사실상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해당 곡을 first take 2번째 출연때 라이브로 불렀는데, 라이브가 그대로 드러나는 first take에서 스이세이가 부를때 가장 강점이 드러나느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보시는것도?)
4번 트랙: 빛바랜 꽃의 생기
정말 놀랍게도 호시아이의 원작자 분께서 작곡, 작사를 맡아주셨습니다.
해당 앨범에서 처음 분위기 반전이 되는 부분이며, 처음으로 차분한 편인 곡이 나오게 되는데, 해당 앨범에서의 컨셉은 잘 모르겠으나, 앨범을 전체적으로 돌리는 입장에서 적절한 트랙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되게 새벽 밤거리 감성이 많이 나는 프로듀싱이라고 생각하는데 가사 자체도, 새벽 메구로 거리를 걷는 한 여성의 시점? 이라고 생각하는데, 참 잘 어울리는 가사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앨범에커버에 자신의 이름과는 큰 상관이 없는 꽃(물망초?)이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꽃말과 제목 가사를 생각하면, 참 매력적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곡은 아닐지언정 해당 앨범의 베스트 트랙을 뽑자면 해당 곡을 선정할 수 있겠네요
5번 트랙: true girl show
버츄얼 유튜버의 노래가 true girl show라니 버츄얼 이전의 한명의 사람으로써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굉장히 따뜻한 노래가 예상되지만, 굉장히 위풍당당한 가사와 멜로디가 해당 노래의 주 컨셉이라고 생각됩니다.
도중에 자신의 방송 멘트도 오마쥬하며, 팬들입장에서는 굉장히 신나고 반가운 곡이지만, 글쎄요 해당곡이 해당 아티스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들었을때 자칫 오글? 거리는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곡의 약간 아련한 느낌에 이어서 해당 곡에서 자기과시적 가사는 반전 포인트이자 해당 앨범에서 킥이 될 만한 트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앨범에서 가장 훅이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개인 취향!)
6번 트랙: 방송실
해당 앨범에서 가장 따뜻한 느낌을 내는 곡입니다.
사실 해당 리뷰글을 작성하기 전까진 해당 곡의 전반적인 멜로디, 느낌은 전혀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만 이렇게 앨범을 순회하면서 듣고 집중을 해보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전히 제 취향의 곡은 아니지만 충분히 잘 만든 곡이라고 생각하며, 해당 곡을 기준으로 쭉 비슷한 바이브의 곡들이 이어지며, 가사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어가는 느낌이 들지만, 약간 들쑥 날쑥 한 느낌이 드는것은 아쉽습니다. (물론 해당 흐름이 의도한것이라면, 해당 흐름을 잡아내지 못한 제 실수 겠죠)
7번 트랙: 데뷰탄트 볼
가장 잔잔하고 애절?힌 곡이며 해당 곡은 작사까지 스이세이 본인이 참여해 가장 흥미로운 곡입니다.
이전 방송실에서는 초반부의 곡들에서 느껴지는 열정적인 느낌을 사그러 트리는 곡이며, 해당곡에서는 방송실에 이어 차분한 느낌을 많이 내고자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사의 전체적인 내용은 ‘내가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더라면’이며, 여러 꿈을 품고 싶으며 환상적인 일을 많이 일으키고 싶어하는 간절한 느낌이 애절한 보컬과 함께 잘 어울러지며, 스이세이의 새로운 면 또 찾아낸 멋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8번 트랙: 7 dayz
해당 곡은 ‘Dyschronia’라는 vr게임의 주제가로 사용되었으며 6번에서 상술했던 유기성에 있어 아쉬운 점이 느껴지는 부분이 해당 곡입니다.
일단 곡 자체로 봐서는 5번보다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의 신나는 곡이라고 할 수 있으며, 멜로디 훅의 디자인 무난하게 잘 만들어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7번 트랙에서 본인이 직접 작사를 하며 애절 한 느낌을 이은 전 곡에서 전혀 이어지는 느낌이 들지 않아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어찌보면 해당 곡은 외부에서 사용되는 곡이다보니 어쩔 수 없다면 정말 어쩔 수 없겠죠)
곡 자체는 정말 좋은데 배치가 굉장히 뜬금없다고 느낀곡 7 dayz 였습니다
9번 트랙: damn good day
6번 트랙 ‘방송실’과 유사한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 곡이라고 생각하며, 해당 곡은 따뜻한 곡 보단 시원하고 털털한 느낌이 포인트 입니다.
너무 꿍해있지말고 훌훌 털고 나아가자? 이런 느낌을 곡 내내 받았으며, 이런 방향으로 희망찬 곡에 멜로디 까지 좋으니 매력적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유기성을 언급하게 되어 너무 딱딱하게 생각될 수도 있지만, 해당 곡도 어딘가 다른곳에 배치되었다면 더 좋았을 느낌이 들었습니다
10번 트랙: 소와레
현 시점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평가 받고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소와레라는 곡이며, 황혼이라는 프랑스어와 걸맞게 신나면서도 공연의 막을 장식하는 느낌을내고 있습니다
제가 힙스터인지 무슨 이유에선지는 모르겠는데 인기에 비해 제 취향에는 전혀 맞지 않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신나는 관악기가 쓰이며 무난하고 신나는 훅으로 넘어가는 멋진 곡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저한테는 아무리 들어도 크게 마음이 가지 않는 트랙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죠 제 리뷰인걸요!)
그와 반대로 앨범 설명만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멋진 뮤비가 앨범 발매 한참 후에 공개되었습니다.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번 트랙: 뉴턴
앨범의 마지막 곡 뉴턴이며 카게프로의 프로듀서 JIN이 맡은 곡입니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화려한 피날레 느낌을 내고자 한 곡으로 생각하며, Jin이 작곡했다고 생각하고 들으면, 아 역시 하는 느낌의 멜로디를 가진 곡입니다.
가사의 구성은 독특한데 훅부분은 서로 대비되는 단여를 나열하는 것으로 무엇을 나타내고자 한지는 모르겠지만, 재밌게 잘 만들어진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P.S.
블로그 글을 쓸 여유가 없을 정도로 주말에 힘차게 놀아서, 되게 오랜만에 쓰는거 같네요
사실, 해당 리뷰는 제가 음악 리뷰를 재미삼아 해볼까? 하고 마음먹고 작성한 첫 리뷰글에 약간의 첨삭을 통해 완성한 리뷰입니다.(24.10.03 작성)
얼마나 읽어주실지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하네요 ㅎㅎ
우선은 이렇게 기존에 작성했던 리뷰 들을 정리, 보완 후 포스팅 할 예정이에요!
(물론 화제0의 앨범, 삘탄 앨범이 기습할 수도...?!)
다음 앨범을 스포하자면...
서브컬쳐계의 영원한 왕자님!!?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파이팅!
(읽어주실진 모르겠는데, 피드백은 정말 환영합니다. 따끔한 피드백들 정말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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